💌 레터 목차 

#1. 오늘의 육아 - 다둥이 캠퍼 가족

#2. 꿀떡꿀팁 - 2023 출산&육아지원금

#3. 이달의 픽 - 마더케이 직원 찐 애정템

#3. 속닥속닥 - 직원들이 빠진 힐링타임

긴 겨울 끝에 만나는 따뜻한 봄, 습한 여름 끝에 만나는 가을처럼 계절의 변화는 새삼스러운 설렘을 만들곤 해요. 그건 아마 계절마다 소복이 쌓인 추억이 있기 때문일 거예요.

피부에 스치는 바람의 온도가 포근해진 지금, 아이에게 어떤 '봄의 추억'을 만들어 줄 건가요?

오늘은 봄에는 흩날리는 벚꽃나무 옆에 침대를, 여름에는 파도가 치는 바닷가 옆에 식탁을 두며 계절 담은 집을 찾아가는 다둥이 캠퍼 가족의 이야기를 준비했어요. 

안녕하세요. 아이 셋과 함께 캠핑을 다니는 다둥이맘입니다. 아이들이 모두 '단'자 돌림이라 단단맘으로 불리워요. 

듬직하고 똑부러지는 첫째 딸은 8살, 애교쟁이 둘째 아들은 6살, 사랑둥이 막내 딸은 2살이에요.

둘째 아이가 두 돌을 넘긴 무렵부터 다니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다녔어요. 셋째를 임신하면서는 이주의 한 번 정도로 줄였다가, 출산 직후엔 막내가 너무 어려 가족이 함께 가는 캠핑은 잠시 쉬었고요.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정도씩은 다니고 있어요.

아무래도 시설의 청결도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사이트를 선택할 때도 아이들의 동선을 고려해 편의시설과 인접한 곳을 고르고요. 

캠핑장 내 놀이터나 트램폴린을 갈 때는 늘 어른이 함께 동행하도록 해요. 안전한의 이유가 가장 크고 놀이시설에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되는데 문제되는 상황이 생기면 중재해 줄 어른이 필요하기 때문이기도 해요.

🍯2. 입짧은 아이도 뚝딱하는 금손맘레시피! 

금손맘 레시피 보려고 M레터 기다린다는 독자님들👋 이번에는 아이도 어른도 같이 먹기 딱 좋은 특식메뉴 가지고 왔어요! 식사에 흥미 없고 입짧은 아이들도 좋아하는 @littlebit_bybit 님의 레시피를 공개합니다!

마더케이 워킹맘들이 진짜 쟁여놓는 육아템이요?

요즘 유행하는 직원들의 힐링법

독자님은 마더케이 사무실을 어떻게 상상하시나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육아용품을 출시하는 회사라 사무실도 귀염뽀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꽤나 많으신 것 같은데.. 사실 마더케이 사무실은 여느 회사와 다를 것 없이 책상과 컴퓨터, 어른만 가득한 사무실이에요. 😅 (얼마 전 소품용 아기 인형이 탕비실에 누워있는 걸 보고 기절할 뻔한 직원 바로 저요🤦) 그런 삭막한(?) 마더케이 사무실에 요즘 상큼함이 퍼지는 때가 있는데요. 그게 언제냐면?! 바로 마더케이 젖병 리뷰가 공유될 때예요.

토끼띠 해를 맞이하며 마더케이에서 2023년 한정판 토끼젖병이 출시된 거 알고 계시죠? 출시 전부터 토끼 캐릭터가 너무 귀여워서 사내 반응이 좋았는데요. 정식 출시가 되며 서포터즈, 체험단을 시작으로 아기가 실제 사용하는 사진들이 활발히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토끼젖병과 아기 조합이 너무너무 귀여운 거예요!

그래서 마더케이 직원들 사이에서는 젖병 리뷰를 확인하는 힐링 타임이 유행이에요. 가끔 지나치게 몰입한 직원 중에는 내 아이 자랑하듯 리뷰 링크를 여기저기 뿌리는 경우도 있고요?! 귀여운 리뷰들을 혼자 보기 아까운 마음에 인스타그램 담당자는 열심히 좋아요를 누르고 공식 계정으로 리그램하며 귀여움을 전파했는데요! 결국 직원들은 이 귀여움 안 본 사람 없기를 바라는 지경에까지 빠져버리고 말았어요. 그래서 지금 젖병 담당 마케터는 엄청난 구상을 시작했다고 해요.

M레터 독자님들께만 살짝 알려드릴게요.🤫 우리 아기 귀여움 맘껏 자랑할 콘테스트를 준비 중이래요. 지금부터 우리 아기가 마더케이 젖병과 함께하는 순간들 사진으로 마구마구 남겨두세요! 자세한 참여방법, 경품 등은 다음달 M레터에서 알려드릴게요. Coming S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