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은 임신, 출산, 육아를 경험하며 외롭다는 생각을 하신 적이 있나요?
저는 임산부 시절 몸도 자유롭지 못하고, 출산 후에는 시간적으로나 물리적으로 여유가 없으니 '쉼'이 없다는 생각에 종종 울적해지곤 했는데요. 그때 내가 슈마를 미리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런 생각을 종종 해요. 다른 양육자 분들과 끈끈하게 소통하면서 다양한 제품을 경험해 보는 재미가 있었다면 육아를 좀 더 수월하게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면서요! 그래서 저는 슈마 분들의 활동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어요.😂🙌
님도 저처럼 슈마 레터를 보면서 잠시나마 재미를 찾으시기를 추천드리면서 발대식 이야기, 본격 시작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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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슈마 레터는 슈퍼마더케이의 첫 만남, 8기 발대식 이야기를 전해보려 해요. 16일 수요일, 강남역에서 이뤄진 슈마 8기와의 첫 만남은 선선함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맑은 가을날이었어요. 대구, 대전, 부산 전국 각지에서부터 모여 한 분, 한 분 들어오시는데 아기를 품고 계신 임산부 분들, 출산한 지 이제 막 한두 달이 되신 분들 등등 '출산, 육아'라는 공통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너무너무 반가웠지 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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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대식에는 총 24명의 분들이 참석해 주셨고, 이번 슈마 8기에는 조금 더 특별한 분이 계셨어요. 누구였을까요? 바로바로바로 슈퍼마더케이가 아닌 🎉슈퍼'파더'케이🎉 께서 참석해주셨답니다! 임신, 출산, 육아는 모두 엄마의 몫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아빠'의 기준이 많이 달라졌잖아요? 비단 사회적 요구뿐 아니라 남성들 스스로도 행복한 가정이란 무엇일까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하기 시작하면서 남성 육아 참여도가 올라가고 있다고 해요! 엄마들이 대부분이었던 슈마 발대식에 아빠가 참여하셨다는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슈마 8기의 활동이 넘나 기대되는 거 있죠? 님도 그러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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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점심을 먹기 전 각자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마케터, 플로리스트, 변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셨던 이야기를 듣는데 최선을 다해 살아오셨을 슈마 분들의 과거가 촤르륵 떠올라서 어쩐지 뭉클했어요. 조금 더 친밀해진 기분도 들었고요.💜 그렇게 각자 자기소개가 끝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며 수다타임을 가졌어요. 그러다보니 어느덧 약 4시간이 훌쩍 지났다는 거 실화...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모두 육아로 바쁜 분들이기에 얼른 보내드려야만 했답니다.✨
슈마 발대식은 성공리에 마무리가 되었구 시원섭섭했지만! 앞으로 온라인에서 활발히 활동해 주실 걸 생각하니 기대가 커요. 인스타그램에서, 멘토리 어플에서 슈마 8기분들을 열심히 지켜봐주시고 팔로우도 많이많이 해주세요!💛 [슈마 레터], 곧 다시 돌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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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책부록으로 발행된 오늘의 M.letter를 읽고 엄마아빠의 생각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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