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육아 정보를 찾고 있다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마더케이가 신선한 육아 소식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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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안녕하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님은 육아 고민을 주로 누구와 나누시나요? 마더케이 사무실에는 육아맘&대디들이 많아서 점심을 먹으며 육아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하는 편이에요. 얼마 전에 양치를 거부하는 아이를 달래다가 순간적으로 화를 내고나서 한동안 미안한 감정으로 힘들었다는 팀원의 이야기가 유독 마음에 남아요. 외출 시간은 정해져 있고, 아이는 말을 듣지 않고, 작은 아이에게 불쑥 화를 내는 내 모습이 못나보이는 딱 그런 순간들. 엄마빠들 다 아시죠...?
연습 없이 바로 실전으로 투입되는 육아라 좌충우돌! 우당탕탕! 실수와 후회의 연속이에요.😂 그런데 참 웃기게도 아이가 또 내 품에 쏙 안기면 한없이 녹아내려요. 이쯤되면 이 감정이 우리를 성장하게 하는 달고 쌉쌀한 양분일지도 모르겠다는 걸 받아들여야 할 것 같아요.
혹시 육아로 지쳐있는 상태라면 '나만 그런 게 아니야'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편하게 먹어보는 건 어때요? "이 또한... 지나가리!" 외쳐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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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터 목차
#1. 오늘의 육아 - NO키즈존을 NO하다
#2. NEW코너 - 내 사랑 사고뭉치
#3. 꿀떡꿀팁 - 다 쓴 티백 활용TIP
#4. 속닥속닥 - 환영합니다 엄빠들-💜
#5. 모아보기- 이달의 주요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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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지금' 또한 사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육아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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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여행 엄두가 안 나시죠? 많은 부모들이 고민하는 문제인 것 같아요. 일상을 떠나 아이와 함께 여행하고 싶은 마음과 사서 고생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자꾸 충돌하고요. 아이에게 높고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지만 엄마아빠가 지칠 게 분명해 선뜻 용기가 안 나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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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숙박업에만 20년 이상 몸담고 있는 집사 장문수입니다. 현재 만 7세, 만 2세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이기도 해요.
Q. 강원도에서 숙소를 운영 중이라고 들었어요.
현재 삼박한집을 운영하고 있어요. 강원도 토박이고, 태백산맥을 넘어가서 살아본 적이 없는데 이런 제가 숙박업을 하게 된 건 아주 어릴 때부터 자연스러운 일이었던 것 같아요. 옛날 강원도에서는 일반 가정집에서도 주말 민박을 치곤 했어요. 주말마다 어머니 손을 잡고 버스터미널로 가서 여행객들에게 ‘방 있어요~’ 하며 흥정을 하곤 했죠. 그리고 손님들이랑 함께 버스를 타고 집으로 왔답니다. 손님들과 같이 자고 싶다고 어머니한테 떼도 많이 부렸어요. 아마 친척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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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아 동반 가족에게 특화된 숙소로 운영 중인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첫째 아이와 첫 여행을 떠나던 날이었어요. 걱정이 많았죠. 젖병을 열탕 소독하려고 스테인리스 냄비까지 챙겼을 정도니까요. 1박 2일 일정이었는데 캐리어가 3개나 됐어요. 그때 느꼈어요. ‘나 같은 경험을 다른 부모들은 안 했으면 좋겠다.’ 숙소는 고객의 편안함이 가장 중요한데 아기 용품이 없으니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특히 범퍼침대나 침대가드가 없는 숙소는 저나 아내나 아이가 떨어질까 봐 걱정돼 전혀 잘 수가 없었어요.
Q. 가장 반응이 좋은 유아 용품은 어떤 건가요?
일반 숙소에서는 보기 힘든 침대 가드가 인기가 가장 좋아요. 다음은 분유포트나 아기 핸들이에요. 분유 포트는 파손이 우려돼 내부에서는 반대가 심했는데 과감히 놓았거든요. 반응이 좋아서 뿌듯해요. 아기 핸들은 저희가 직접 써본 제품이 아니라 반응이 어떨지 궁금했는데 의외로 손님들이 많이 찾아주시더라고요. 또 협찬으로 들어온 아기 머리 보호대도 은근히 인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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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집사님은 여행을 좋아하시나요?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여행을 자주 가거나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좋은 숙소를 경험해봐야 한다고 생각해서 1년에 여러 차례 서울의 특급 호텔에 투숙하곤 합니다. 일단 아이들과 아내가 서울 여행을 좋아하고요. 사실 저는 집돌이에 가까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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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삼박한집을 방문한 분들 중 가장 인상깊은 손님이 있나요?
뱃속에 아기가 있을 때 태교 여행을 오셨다가, 아기가 기어다닐 때, 걸어다닐 때 1년 단위로 찾아주시는 가족이 계세요. 그분들의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하는 느낌이 들어서 기억에 오래 남아 있어요. 내년엔 또 아기가 얼마나 커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또 어떤 가족은 삼박한집 소, 중, 대 세 개의 방을 모두 빌리신 적이 있어요. 삼대가 모두 놀러오셨었죠. 행복해하시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진 기억이 있어요. 제가 삼박한집을 짓게 된 이유와 닿아있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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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 등반은 기본, 립스틱 먹기, TV 부수기...
너무 아찔해 가슴이 철-렁하다가도 뒤돌아서면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서 헛웃음이 나오던 그런 장면장면들이 있죠? 그런 사진&에피소드를 M레터에 보내주세요! 월령 상관 놉! 뱃속 아기가 자꾸 발로 차서 엄마 못 자게 하는 발자국 사진도 𝙊𝙆🙌 한 분을 뽑아 때 묻은 예쁜 기억을 마더케이 정품과 교환해 드릴게요. 이번 달에는 '이유식 모듈 흡착식판 세트_뚜껑 포함(7만 원 상당)'을 선물해드려요! 👉(사연 접수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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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 충전하기에 좋은 루이보스차와 붓기 관리에 좋은 호박팥차, 엄마라면 많이들 즐겨드실 거에요.그런데 차를 다 마시고 남은 축축한 티백, 쓰레기통에 휙- 버리진 않으신가요? 목욕제/족욕물은 물론 화분 비료로도 쓸 수 있다고 해요!👍 미처 몰랐던 티백의 6가지 활용법 알려드릴게요.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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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생아 눈 뜨는 시기 & 초점 잡기
출산 직후 우리 아기만 눈을 못 뜨는 것 같아 걱정하는 부모님들 많을 거예요. 하지만 눈꺼풀에 힘이 생기기 전, 양수 붓기가 빠지기 전까지는 원래 그렇다고 해요.👀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한시름 놓으셔도 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점차 눈도 뜨고 초점도 서서히 잡기 시작한답니다. 생후 2주 차, 1~2개월 차, 3개월 차마다 엄빠가 해주면 좋을 TIP들 한번 보러가실래요?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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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기 물, 언제부터 어떻게 먹여요?
육아를 하며 '나는 정말 1도 모르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특히 아기 물 먹는 것까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일반 생수를 먹여도 되는지, 끓인 물이어야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는 거 있죠? 더군다나 온도는 또 어떻고요! 그런 엄빠들 위해 꿀정보 들고왔다지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클릭해보아요!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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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케이에는 지금 어떤 일이?'
마더케이 사내 이야기를 내숭 없이 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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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엄빠들-💜
1월에 열린 온/오프라인 베이비페어 모두들 잘 참여하셨나요? 저 역시 마더케이를 사랑하는 분들을 만날 수 있어 너무 즐거웠어요! 이번 행사에는 무려 약 57,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어요. 오픈과 동시에 마더케이 부스를 향해 “우두다다다” 달려오시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강렬히! 남아있답니다. 다음부턴 넘어지지 않도록 빠른 걸음 정도로만 오셔도 되어요🥰.
베.페에 오신 분들의 후기를 보면 “마더케이 부스가 가장 예쁘더라”가 가장 인상 깊었어요. 베페를 준비하며 고생한 동료들을 보며 뭉클하기도 했답니다(너무 칭찬해🧡) 아마 코엑스에 방문하신 분들은 딱 느끼셨을 거예요. 고급진 느낌이 역시 '여기가 마.더.케.이다!'
뭐니뭐니 해도 마더케이 부스 주변은 나흘 내내 행렬이 줄지 않을 정도로 핫🔥했는데요. 100% 정품 증정이 있었던 룰렛 이벤트존을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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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 표백제부터 약산성 세안제, 풋크림, 다목적 주방세제까지! 작디작은 증정용 아닌 무겁고 무거운 '정품'으로 준비했는데, 세상 이렇게 화끈한 회사가 없다고 맘카페에서도 소문이 자자-했다네요! 현장에서 터지는 환호성을 들으니 드리는 저희도, 받는 분도 함께 기뻐해서 참 즐거웠답니다. 열심히 준비한 저희 마음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쁨의 눈물도 광광🙌 2주가 넘게 지났는데도 아직도 엊그제처럼 생생한 베페 현장이에요.
물론 베페의 꿀재미는 마더케이 제품들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는 거였죠? PPSU 젖병을 만져보고 제품력에 놀라는 엄마빠들 직접 보면서 마더케이 직원인 게 글쎄 너무 뿌듯했더랬죠. 혹시 베페에 못 오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나중에 또 있을 베페 일정을 눈여겨보셨다가 놓치지 말고 꼭 구경 오세요! 정-말 후회 없을 거라고 자부해요. (속닥속닥) 2월에 열리는 산모교실에서도 핫템들 직접 볼 수 있으니 기억해주세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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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마더케이 굵직한 소식 알려드려요!
※내부 사정에 따라 행사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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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모교실 정식 오픈
궁금한 것 투성이지만 물어볼 사람이 없어 답답했던 예비맘들은 집중해주세요👀. 멘토리스쿨(2/21)에서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어요! 전문가 멘토들에게 궁금한 것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마더케이 산모교실, 놓치지마세요!
📅신청자 모집: 2/6~2/14
📅당첨자 발표: 2/15
📅오프라인 일정: 2/21
❗ 자세한 내용은 마더케이몰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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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기 기획전
3월이 오기 전에 어린이집, 유치원 등등 신학기 용품 싹- 쟁여야 맘이 편하더라고요. 그래서 마더케이에서 엄마들 가계 부담 내려놓으시라고 신학기 기획전을 열어요!
📅일정: 2/20~2/26
❗ 자세한 내용은 마더케이 네이버스토어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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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모집 일정
마더케이 제품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면봉 4종 체험단 모집: 2/1~2/5
📅디아미니어쳐2종&에코아기지퍼백M 체험단 모집: 2/2~2/6
❗ 자세한 신청 방법은 해당일 마더케이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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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오프라인 베이비페어
📅 인천 베이비페어 2/22~2/25
📅 킨텍스 베이비페어 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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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레터에 남겨주신 우수 리뷰💗
💬송정* 독자님
아기 낳고 바로 일을 하게 되면서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동시에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쳤어요.
이번 M레터 읽는데
갑자기 눈물이 확 쏟아지더라구요...ㅠㅠ
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겠다.
이겨내고 극복하자!'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공감받고 위로를 받으니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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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letter 어떠셨나요?💡
M.letter와 부담없이 육아 수다 떨어요!🤱
레터를 읽고 전하고 싶은 이야기, 궁금한 점,
아쉬운 점 등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리뷰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한 분께
마더케이라이프 핸드워시&크림(4만원 상당)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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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케이 brand@motherk.co.kr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3 이노밸리클러스터 B동 9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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