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달의 픽

:마더케이, 젖병 접었습니다.. 

#2. 오늘의 육아

아이와 나, 내 삶의 균형찾기

#3. 꿀팁꿀떡

#4. 모아보기

:이달의 주요 행사

안녕하세요. 오늘도 육아 중인 정지하입니다. 

저는 시간 관리 컨설턴트로, 사람들이 원하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쓸데없는 것은 줄이고! 하고싶은 것을 하자!’가 모토입니다. 

시간 관리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다소 생소하실 수 있을텐데요. 우리는 보통 “시간이 부족해”라는 말을 자주 하잖아요. 사실 중요한 건 시간을 얼마나 확보하느냐가 아니라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예요. 저는 하루를 6블럭으로 나누는 ‘블럭식스’라는 시간 관리법으로 하고싶은 걸 할 수 있는 일상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고 있어요.

단순히 일정만 정리하는 게 아니라, 에너지를 관리하고 우선 순위를 조정해서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핵심이죠.

가장 큰 차별점은 시간이 아니라 에너지를 관리한다는 거예요. 블럭식스는 단순히 시간을 나누는 게 아니라, 언제 집중력이 가장 높은지, 어떤 시간대에 어떤 일을 해야 효율적인지를 고민하는 방법이에요.

두 번째는 한 주를 42개의 블럭으로 조망하면서 삶의 ‘황금비율’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하루를 6개의 블럭으로, 일주일은 42개의 블럭으로 나누는 것이죠. 이렇게 하면 일, 가정, 나를 위한 시간의 비율을 조정하는 게 훨씬 쉬워져요. 블럭식스를 활용한 워킹맘들이 “이제야 내 삶의 균형을 찾았다!”라고 이야기하는 이유예요. 일과 가족, 나를 위한 시간이 어떻게 분배되어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으니까요.

세 번째는 무엇이 중요한지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하루 6블럭, 일주일 42블럭만 일을 계획할 수 있어요.떠오르는 모든 걸 꾸역꾸역 넣을 수 없는 것이죠. 정말 넣고 싶은 것을 위해 내려놓는 법을 배우게 돼요.

우리는 더 많은 걸 하기 위함이 아니라, 더 중요한 걸 제대로 하기 위해 시간을 관리 해야 해요. 블럭식스는 내가 원하는 삶을 우선순위에 맞게 설계하는 방법이에요.

육아를 할 때 시간 관리는 더 필요하죠. 제한된 시간을 더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필수적이에요. 저는 이를 위해 ‘고정 루틴’을 만들어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어요.

아기가 100일 정도 지나면 먹고-놀고-자는 사이클이 점점 일정한 패턴을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하루에 이 사이클이 5~6번 반복되는데, 저는 이 흐름을 활용해 각 사이클에 맞는 루틴을 정했어요.

🍯3. 아기 사진, 캐리커처처럼 찍어볼까요?!

하루에 아이 사진 20장 넘게 찍는 사람?(저요🙋‍♀️) 이왕 찍는 사진, 더 귀엽고 특별하면 좋으니까💛 인형같은 우리 아기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캐리커처처럼 찍는 법 2분만에 배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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