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님, 안녕하세요.
지난 4월, 사내 워킹맘 둘이 아이 둘을 데리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에피소드를 M레터에 소개한 적이 있었어요. 기억하시나요? 그때 M레터 표지에 에피소드의 주인공인 두 친구를 담았는데요, 그 달의 M레터가 유난히 많은 독자님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그때 그 레터가 궁금하다면👉클릭)
그 후 호시탐탐 M레터의 표지를 노리는(?) 직원들이 있었답니다.😂 매달 임직원들의 자녀 사진을 담아볼까 하다가 문득, 마더케이엔 더 많은 병아리들이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
앞으로 M레터의 표지를 우리 아이들의 사진으로 채워보려고 해요. 이번엔 마더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약 일주일 기간을 두고 모집을 했는데도 지원해주신 분들이 꽤 많았어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첫 가을을 맞이한 지유의 사진이 11월 표지를 장식했어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죠? 독자님의 사진첩 속 우리 아이의 귀엽고 특별한 사진, 지금 M레터에 보내주세요.
👉12월 M레터 표지모델 지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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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달의 픽
: 57만 명을 속인 육아용품의 정체
#2. 멘토리
: 아기 약 먹이기 꿀팁!
#3. 꿀팁꿀떡
#4. 모아보기
:이달의 주요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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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더 잦아지는 감기!🤧 크면 클수록 약에 대한 거부감은 더 커져서 엄마에겐 약 먹이는 시간이 점점 스트레스로 변하곤 하는데요. 쓴 약도 꿀떡꿀떡 넘어가게 만드는 약사 멘토의 꿀팁 배워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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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기가 약 먹는걸 너무 싫어해요. 잘 먹이는 방법 있을까요?
약 거부가 너무 심한 아이라면, 진료를 보실 때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3회 복용을 2회 복용으로 줄이는 등 선생님께서도 약을 효과적으로 먹일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 주실 거예요.
또, 혹시 두 가지 시럽을 처방 받았을 때, 섞어 먹이고 있지는 않나요? '두 번 먹이기가 어려우니, 한 번에 먹이자!'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두 가지 시럽이 섞이면 어른도 먹기 힘든 맛이 될 수 있답니다.😅 아이들이 약을 더더욱 거부하는 이유가 될 수 있겠죠! 약을 섞어도 효능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약 거부가 심한 아이라면 최대한 섞지 않고 따로 먹여주세요!
Q. 약을 먹다가 토했어요. 다시 먹여도 되나요?
약마다, 상황마다 조금씩 다를 것 같아요. 해열제인 경우 열이 심하게 난다면 바로 다시 먹여주세요. 항생제, 기침 콧물약 같은 경우, 약을 먹은지 30분 지난 후 토를 했다면 다시 먹일 필요는 없어요. 반대로 약을 먹은지 30분 이내로 토했다면 1회 분량을 다시 먹이시는 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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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응급실에 가야하는 신호🚨
신생아부터 6개월까지 아기 있는 집이라면 꼭 알아야 할 응급 신호! 새벽이라도 주저없이 응급실에 가야하는 네 가지 신호, 꼭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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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요즘 출산선물 모음zip
선물 주고 가장 뿌듯한 리액션이 '오! 요즘 이런 것도 있어?' 아닌가요?🤭 뻔하고 고리타분한 선물은 그만! 출산 선물도 힙할 수 있다구요🎁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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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월령별 적합한 칫솔 찾기
양치는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큰 거부감 없이 습관으로 자리잡을 수 있답니다🦷 0개월부터 월령별 적합한 칫솔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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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오프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4개월간 함께한 슈퍼마더케이 9기의 활동이 지난 9월 종료되었어요. 미션은 9월에 종료되었지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을 돌아보며 10월에야 비로소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다음을 기약했답니다. 활동을 마무리 하며 마지막 만족도조사를 진행했는데요, 뜻밖의 뭉클한 소감들에 담당자는 사무실에서 조용히 눈물을 닦았답니다.. 😥 (서포터즈 담당자=M레터 에디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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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케이의 슬로건은 ‘새로운 생각, 엄마의 행복’이에요. 그러나 편리한 육아용품이 곧 엄마의 행복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똑똑한 육아용품으로 육아의 수고로움이 조금 덜어졌다면 그만큼의 에너지를 엄마가 행복해지는 데에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는 거죠. 슈퍼마더케이 활동은 그걸 조금 더 적극적으로 실현시키기 위한 활동이고요.
그래서 마더케이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바라는 건, 단순한 제품 홍보가 아닌 잃어버린 소속감을 찾고 육아로 잠시 잊었던 또는 포기했던 성취감을 되찾는 시간을 갖는 것이에요. 감사하게도 이번 9기 슈퍼마더케이 분들께 이 마음이 잘 닿았던 것 같아요. 받은 소감에 ‘잘 해보고 싶은 의지’, ‘작은 목표’ 같은 단어들이 참 많이 보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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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을 북돋아준 담당자님께’, ‘언제나 따뜻하게 맞이해준 담당자님께’ 감사하다라는 말을 보며 제가 드린 것보다 더 큰 감사함을 받은 것만 했어요. 잘한 걸 잘하셨다고 말했고, 좋은 걸 좋다고 이야기 했을 뿐인데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해주시는 걸 보며, 우리가 일상에서 너무 많은 표현의 기회를 놓치고, 놓친 사소한 기회들 안에서 스스로를 잃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가 아이를 돌보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란 이유로 칭찬을 들을 일이 더 적어지는 것 같아요. 우리는 아이를 잘 먹이고, 잘 재우고, 잘 씻기며 매일매일 너무 잘 하고 있는데 말이에요! 슈퍼마더케이로서의 4개월, 그동안 놓쳤던 칭찬과 응원, 격려를 한껏 채우는 시간이었길 바라며,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님들과 슈퍼마더케이 10기로 만나뵙기를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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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케이 젖병 무료로 체험해보세요!
한 번 써보면 출구 없다는 마더케이 젖병의 매력💛 푹 빠져보시라고 무료체험 이벤트 가지고 왔어요🍼 배앓이, 세척, 젖병거부 등등 젖병 고민 싹 날려버릴 마더케이 베이직 젖병 지금 바로 신청해보세요!
📅 행사 일정: ~11/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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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이른둥이를 찾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일찍 태어나, 마더케이의 모유저장팩을 지원받았던 집, 혹시 있나요? 모유저장팩 지원활동을 진행하다보니, 문득 건강하게 잘 자란 선배 이른둥이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지금 니큐에 있을 또 다른 이른둥이와 그 가정에게 가장 힘이되는 이야기는 이른둥이에서 건강한 어린이가 된 친구들의 이야기가 아닐까요?
지금 바로 선배 이른둥이의 사연을 보내주세요!💌 한 가정을 선정해, 행복한 우리 가족의 모습을 홈스냅으로 남겨드릴게요.
📅 사연 모집 기간: ~11/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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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보습 준비 WEEK
찬바람과 함께 아기 피부 건조 주의보 발령!🚨 피부 면역력 끌어올리는 유산균샤워부터 극강의 보습력 엄마들에게 인정받은 허긴 아토로션까지, 빈틈 하나 없이 완벽한 보습 기획전 준비했어요!
📅행사 일정: 11/17(월)~ 11/23(일)
👉마더케이 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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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M.letter 어떠셨나요?💡
M.letter와 부담없이 육아 수다 떨어요!🤱
레터를 읽고 전하고 싶은 이야기, 궁금한 점,
아쉬운 점 등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리뷰를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매월 세 분께
마더케이 오리지널 물티슈 10팩(3만원 상당)을
선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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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육아 정보를 찾고 있다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마더케이가 신선한 육아 소식 보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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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케이 brand@motherk.co.kr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253 이노밸리클러스터 B동 9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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